지난 2014년 11월 4일 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일원에서 펼쳐진 시마쇼(SEMA SHOW)에 초청되었습니다.
이 시마쇼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스텀 페인터 12명과 함께 하우스오브칼라 부스에서 시연행사를 펼쳤습니다.

에어브러쉬 아트와 핀스트라이핑을 각각 주어진 시간내에 시연행사를 하는 건데요 저는 닉네임 Don Tales로 6,7일 양일간 행사하였습니다.

'하우스 오브 칼라' 아티스트에게 지급된 의류와 각종 기념품, 그리고 초청 뱃지
아티스트 Gear Duran
대략적인 행사장의 분위기는 이랬습니다. 전세계 최고의 튜닝관련 행사답게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아래는 제가 초청된 하우스 오브 칼라 부스의 모습
부스에서 셀카 ㅎㅎ
핀스트라이핑 아티스트 Jim Hetzler
화려한 시편과 다른 아티스트들이 시연행사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부스앞에서 긴장하며 살짝 한 컷

유튜브나 SNS 상으로만 보던 유명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첫번째 시연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의 작업전에 핀스트라이핑계의 대가 Jim Hetzler 씨가 작업진행하였습니다.

많이 긴장되었지만, 담담하게 주어진 시간내에 임무 완수

짐 형님은 저한티 요렇게 붓과 각종 장비자랑하셨습니다....ㅋㅋ
그래도 저의 시연행사때 핀스트라이핑 도료와 부자재들을 빌려주신 아주 인자하신 분이네요 ㅎㅎ
이건 다음날 저의 시연행사 모습입니다. 이와타 본사의 메구미 양이 사진촬영 도와주었습니다. ㅋㅋ. 
시연행사하는 한시간동안 옆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통역도해준 메구미양에게 감사를...
다음 해 에는 이와타 부스에서 에어브러쉬 시연행사하자고 둘이 쇼부 봄 ㅋㅋ
참고로 시연행사에서 작업한 물품은 현장에서 즉석 경매를 통해 기부금으로 쓴다고 합니다.
요렇게 한쪽 벽면에 시연행사 품목과 기부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걸려있습니다.
하우스오브칼라의 창시자, John Kosmoski 씨와 함께
여성 에어브러쉬 아티스트도 보이고 여기까지 오게 불러준 아티스트들의 매니저이자 유명 커스텀페인팅 아티스트인 프레이져 형님과 직찍 ㅋㅋ
게다가 무려 하우스오브칼라 설립자 존 코스모스키 할아버지와도 직찍 ㅎㅎ
그리곤 시마쇼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봅니다. 신기하고 좋은 제품들 많네여 ㅎㅎ
마지막으로 돌아댕기다 우연히 만난 웨스트코스트커스텀의 CEO인 라이언 씨와도 한장 

누군지 관심있는 분들은 다들 아시죠!!!?

MTV 의 유명 튜닝 프로그램 Pimp my ride에서 헌 차를 새 차로 바꿔주던 그 회사입니다. 
  • 회사명/ 마이애미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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